오클랜드에서 한국의 전통문화 예술을 알리는 소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교민들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땐 한국의 전통 악기 가야금 연주가 울려 퍼진다.
약 1,5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야금은 가야국의 가실왕이 6세기경에 당나라의 악기를 보고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가야국의 악성 우륵은 가실 왕의 명을 받들어 가야금을 만들고 12곡을 지었으며 가야국 이 어려워 지자 가야금을 가지고 신라 진흥왕에게 투항하고 진흥왕의 찬사를 받으며 신곡을 연주하였다. 가야금은 그 가락의 선율이 맑고 아름다워 오늘날까지 사랑을 받고 전통악기로 맥을 을 이어오고있다
뉴질랜드 국원 국악원 원장 백효순 씨는 약 25년 전부터 가야금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며 보급하기 위하여 한국 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가야금을 교육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한국 문화 예술 협회의 문화 강좌 시간에도 상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야금을 가르치고 있다.
강은새양 아직은 어린 소녀로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사장에서 가야금을 연주한다.
해외에서 한국의 전통악기 가야금을 연주하는 강은새 양의 가야금 연주를 영상으로 만나본다